[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차은우의 모친이 운영했던 식당이 현재 소속사 판타지오에서 운영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4일 판타지오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현재 운영 중인 '어제연 청담'은 강화도 '어제연 숯불장어'와는 전혀 다른 법인"이라며 "'어제연 청담'은 '판타지오 M'이라는 판타지오 100% 자회사에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차은우 부모님이 인천 강화도에서 운영했던 '어제연 숯불장어'가 지난해 말 '어제연 청담'이라는 상호로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이전 개업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그러나 4일 스포츠동아에 따르면 '어제연 청담'은 차은우 모친이나 가족과 무관한 매장이다. 지난해 차은우 가족이 강화도 식당의 폐업을 결정하면서 회사가 기존 상호를 그대로 가져와 새롭게 운영하게 됐고, 당시 식당 인력 일부를 고용해 새 법인 형태로 운영 중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차은우는 지난해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고강도 세무조사를 받은 뒤 200억 원대 세금 추징 통보받았다. 차은우와 그의 모친은 운영하던 1인 기획사를 유한책임회사로 변경해 강화군 장어집으로 주소지를 옮겼다. 국세청은 이 법인이 차은우의 수익 구조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 그리고 실제 연예 사업 활동이 존재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다.
판타지오는 "현재 제기된 사안은 세무 당국의 절차에 따라 사실관계가 확인 중인 단계로, 소속사와 아티스트는 충실히 조사에 임하고 있다"며 "향후 법적·행정적 판단이 명확해질 경우 그 결과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책임 있게 이행하겠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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