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개그맨 남창희가 이달 결혼식을 올린다. 고급 호텔에서 예식을 준비 중이란 소식까지 전해질 정도로 남창희의 또다른 시작점이 될 결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미디어를 통해 핑크빛 열애 중이란 소식을 전해 대중을 놀라게 한데 이어, 지난 2일 갑작스러운 결혼 공식 발표로 화제를 모았다. 당시 남창희는 자신이 고정 DJ를 맡고 있는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서 "제가 그동안 여러분의 조용한 관심 속에 만나던 그분과 결실을 맺게 됐다. 둘이서 하나의 길을 걷기로 약속했다"라며 이달 22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지난 7년간 자신과 함께 해 온 청취자들에게 가장 먼저 소식을 전하고 싶었다는 남창희는 "앞으로 한 가정의 가장이 돼 더 넉넉한 사람으로 성장해 미라클 여러분에게 즐거움을 드리도록 하겠다"라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그리고 오늘(10일) 남창희의 결혼식이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신라호텔이란 소식도 전해졌다. 양가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호텔은 얼마 전 배우 김우빈·신민아 부부가 부부의 연을 맺은 곳이기도 하다. 전지현, 장동건·고소영, 유재석·나경은, 권상우·손태영 등도 이곳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그의 연예계 절친 조세호 역시 이곳에서 결혼식을 치렀다. 대관료만 수천 만원에, 꽃장식 등 선택사항에 따라 천차만별이지만 최소 1억원 이상의 비용이 드는 것으로 알려져, 그야말로 '럭셔리 결혼식'이란 반응도 나온다.
이뿐만 아니라 남창희의 결혼을 축하하며 행복을 기원하는 누리꾼의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남창희는 그간 미디어를 통해 가정적이고 다정한 면모를 드러내왔다. 주변사람들을 통해 검증된 요리 실력은 기본, 공개된 집은 깔끔했더니 덕에 야무진 살림 솜씨를 뽐낼 것 같다란 기대와 함께 대중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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