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황소' 황희찬(울버햄튼 원더러스)이 종아리 부상으로 한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울버햄튼의 롭 에드워즈 감독은 11일(한국시각)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황희찬은 몇 주 간 종아리 부상으로 경기에 나설 수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황희찬은 올 시즌 24경기에서 2골 3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8일 첼시와의 홈경기 도중 종아리 근육 통증을 호소하며 주저 앉았고, 결국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황희찬은 올 시즌 여러 차례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이번에도 부상에 발목을 잡히며 한동안 전열에서 이탈하게 됐다. 에드워즈 감독은 "몇 주 후 재검사 후 다시 상태를 확인할 예정"이라면서 "(그래도 복귀까지) 아마 몇 주는 걸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울버핸튼은 올 시즌 리그 최하위에 머무르며 강등이 유력한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황희찬까지 부상을 당하면서 생존 경쟁이 더욱 험난해졌다. 한편 황희찬의 부상은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준비하고 있는 홍명보호에게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홍명보호는 오는 3월 유럽에서 코트디부아르, 오스트리아와 A매치 2연전을 갖는다. 다만 황희찬이 대표팀에 합류할 수 있을지, 오더라도 최상의 컨디션으로 올 수 있을지 확실치 않은 상황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경남, 태국 1차 동계 전지훈련 마치고 귀국…남해서 2차 전지훈련 진행'쇼트프로그램 6위' 차준환 "점수 조금 아쉽지만 최선 다했다"한국 스노보드, 메달 사냥 이어간다…하프파이프 최가온 오늘(11일) 예선 출격 [올림픽 미리보기]이청아, 위험한 황현진에 끌린 이유 "강력한 전투력 느꼈다"(아너)BAE173 한결, 10년 동행 포켓돌스튜디오와 이달 전속계약 종료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