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연극 '아빠와 딸'이 실관람객들의 호평 속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빠와 딸'(연출 김덕진·제작 데이문)은 성인이 된 딸 유림이 덜컥 결혼을 하겠다고 하자, 그를 홀로 키운 아버지 진식이 걱정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연출을 맡은 김덕진 데이문 대표는 2005년 영화 '작업의 정석' 각색을 시작으로 '키다리아저씨' '그 해 여름' '카페 느와르' 제작에 참여했다. 드라마 '멘탈사수', 연극 '남사친 여사친'을 연출했으며, 현재 제작사 데이문 대표로 활동 중이다.
'아빠와 딸'은 특정 세대에 국한되지 않는 '가족'이란 영원한 테마를 다뤘다. 아이부터 부모님까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우리 집 이야기 같은 리얼리티를 담고 있어, 관객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관람객들은 "80분의 공연이 내 20년의 인생을 돌아보게 했다" "일상 속 소중한 것들을 다시금 일깨워주는 감동적인 작품" "복잡한 무대 장치 없이 순수한 배우들의 연기만으로 관객의 심장을 움직인다" "화려한 무대 없이도 충분히 감동적인 공연이 가능하단 것을 보여줬다" 등 작품에 대한 찬사를 쏟아냈다.
이처럼 '아빠와 딸'은 자극적 콘텐츠와 스트레스 가득한 일상에서 벗어나 따뜻함과 힐링을 전할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아빠와 딸'은 지난해 11월 9일 막을 올렸으며, 서울 종로구 세우아트센터 2관에서 공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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