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인터밀란(이탈리아)이 '복병' 보되/글림트(노르웨이)에 패배하면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다. 인터밀란은 19일(한국시각) 노르웨이 보되의 아스미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UCL 녹아웃 라운드 플레이오프 1차전 보되/글림트와의 원정 경기에서 1-3으로 패배했다. 이로써 인터밀란은 홈에서 치르는 2차전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하고, 반대로 보되/글림트는 무승부만 거둬도 16강에 진출하게 된다. 이날 기선을 제압한 팀은 보되/글림트였다. 전반 20분 백힐 패스를 받은 손드레 브룬스타드 페트가 정확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인터밀란도 빠르게 균형을 맞췄다. 전반 30분 페널티지역에서 피오 에스포지토가 환상적인 터닝 슈팅을 통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반은 그렇게 양 팀이 한 골씩을 주고 받은 채 1-1로 끝났다. 후반전 균형을 깬 팀은 보되/글림트였다. 후반 16분 옌스 페테르 하우게가 박스 안 왼쪽에서 강력한 슈팅을 때렸고, 이는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이후 3분 뒤인 후반 19분엔 카스페르 회의 쐐기골까지 터지면서 보되/글림트가 3-1로 앞서 나갔다. 위기에 빠진 인터밀란은 만회하기 위해 골을 노렸지만, 종료 휘슬이 불리기까지 추가 득점엔 실패하면서 패배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청주 KB스타즈, 23일 홈경기서 '두쫀쿠가 먼데이?' 이벤트 진행정관장 레드스파크스, 22일 홈경기서 '몽골리안 데이' 개최'정년이' 우다비, 유해진·박서준과 한식구…어썸이엔티 전속계약이주연, '레이디 두아' 젬마 역으로 특별 출연…짧지만 강렬NCT JNJM, 타이틀곡 'BOTH SIDES' 퍼포먼스로 증명할 양면의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