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은 20일 SNS에 "많은 분들의 축하와 응원을 받은 참으로 감사한 한 주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격려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맘 깊이 간직하고 또 열심히 걸어 나가겠다"며 "한 가지 죄송한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다. 오늘 제 유튜브는 제작진의 내부 사정으로 쉬어가야 할 듯하다. 다음 주에 그 뒷이야기로 친구들과의 수다, 대학 시절 절친들의 폭로전 이어가도록 하겠다. 오늘 하루도 우리 열심히 나아가자"고 전했다.
이와 함께 웨딩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그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지었다.
앞서 최정윤은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재혼 소식을 알렸다. "사실 감추려고 한 건 아니다. 요즘 드라마는 섭외가 안 들어오고 예능만 들어온다. 싱글맘 프레임이 생겼다 보니 혼자서 하는 프로그램, 아이와 함께하는 프로그램, 싱글맘 프로그램에 섭외를 하시더라"라며 "제가 '사실 싱글 아니다'라고 하면 깜짝 놀라신다. 이 프레임을 벗어나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새 남편을 언급, "기본적으로 너무 착하고 딸도 좋아해준다. 저랑 친분이 있는 동생이었다. 다섯 살 연하다"라며 "같이 골프를 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이 친구가 사업을 해서 제가 좀 도와줬다. 제천에 있는데, 내려간 김에 펜션을 잡아서 다른 친구와 놀기로 했다. 그런데 짐을 들어주겠다고 찾아왔다. 딸이 갑자기 '아빠'라고 부르더라. 너무 신기했다. 운명이 이런 거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