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전현무가 14년 만에 KBS 아나운서실을 찾아 아나운서 선후배를 만났다.
이날 전현무는 14년 만에 친정인 KBS 아나운서 실을 찾아 한상권 아나운서 실장과 만났다.
한 실장은 "현무가 뉴스도 기능적으로 잘했지만 예능으로 잘 간 것 같다. 전현무가 빠지면 방송계가 돌아가지 않는다"며 "소식 들었다. 요즘 아버님 건강하시냐"라며 전현무 아버지의 안부를 물었다.
전현무는 "좋지 않으시다"라며 부친의 상태를 얘기했다.
그러면서 "(일) 열심히 하는 중이다. 그래서 더 피곤해 보이는 것도 있다. 남을 재미있게 해주려면 내가 즐거워야 하는데 그런 모습 보다가 웃기려니 요즘 제정신이 아니다. 예능이라는 게 개인적인 슬픈 일도 묻어가며 해야 하니 쉽지 않다”고 고백했다.
전현무는 지난해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수상 소감 중 "아버지가 편찮으시다"고 부친의 걱정을 우려한 바 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도 "아버지가 당도 높고 혈관 건강이 좋지 않아 일주일 세번 투석을 받고 계신다. 스케줄 끝나면 바로 병원으로 가는 일이 잦다"고 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