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된 KBS1 예능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 삽시다')에서는 황신혜, 장윤정, 정가은이 재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윤정은 두 사람을 향해 "재혼 생각이 있냐"고 물었고, 정가은은 "4~5년 전까진 '절대 없다'였다"고 말했다. 이어 "시간이 지나면서 마음이 조금 바뀌긴 하더라. 기회가 된다면, 좋은 사람이 있으면. 지금 당장은 내가 마음의 여유도, 시간적 여유도 없다"고 덧붙였다.
황신혜는 "난 아예 없다. 이제 누구랑 같이 사는 건 못할 것 같다. 지금이 너무 좋다"며 "이제야 제대로 숨을 쉬는 느낌"이라고 밝혔다. 장윤정 또한 "헤어지고 나서 아침에 눈을 뜨는데, 둘이 자던 침대에서 웅크려 있다 혼자 자니 너무 좋았다"고 공감했다.
정가은은 "전 아직까지 편안한 숨은 아닌 것 같다. 언젠간 오겠지"라며 싱글맘 라이프의 무게를 언급했다. 이에 황신혜는 "우리도 다 겪었던 일이다"라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