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용건은 '6살 아들 아빠'답게 우인이와 능숙하게 놀아줬다. 이때 우인이가 기저귀에 똥을 눴다.
김용건은 "아이고 냄새"라면서도 우인이를 능숙하게 씻겨줬다. 이후 엄청난 크기의 놀이기구에 공기를 넣어 거실을 꽉 채웠다. 우인이를 위한 김용건의 선물이었다. 황보라는 눈을 크게 뜨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세 사람은 우인이를 위해 눈썰매장으로 향했다. 김용건은 교제 중이던 여성 사이에서 태어난 셋째 아들 시온 군을 자연스레 언급했다. 그는 "시온이도 이제 6살이 돼 자기가 놀 거, 안 놀 거를 알아서 선택한다"고 밝혔다. 황보라는 "저희는 시온이에 대해 물어보기가 좀 그랬는데 이젠 술술 얘기해주신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