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데뷔한 '불곰' 이승택이 왼쪽 발목 부상으로 수술대에 오른다. 이승택의 매니지먼트사 '비넘버원'은 4일 "이승택이 부상으로 인해 PGA 투어를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검사 결과 왼쪽 발목 외측 인대 부분 파열과 왼쪽 발목 삼각부골증후군 진단을 받았다"며 "삼각부골증후군은 계속 방치할 경우 조직 손상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인대 봉합수술 및 삼각부골 제거 수술을 받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올 시즌 PGA 투어 무대에 데뷔한 이승택은 시즌 두 번째 대회인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3라운드에서 티샷 도중 왼쪽 발목에 통증을 느꼈다. 당시 그는 물리치료를 받은 뒤 경과를 지켜봤으나 통증이 지속됐고, 결국 한국으로 귀국해 MRI 검사를 받았다. 비넘버원은 "수술은 이달 중 하기로 결정했다. PGA에는 병가 신청을 한 상태"라며 "수술 후 재활은 약 3-4개월이 걸릴 예정"이라 설명했다. 내년 초 복귀 예정인 이승택은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셨는데, 이렇게 부상으로 인하여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하게 되어서 마음이 무겁다"며 "수술 및 재활 잘 마치고 준비하여 내년에 꼭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KBL 플레이오프, 4월 12일부터 시작…국내·해외 샐러리캡 금액도 확정대한축구협회, U-20 대표팀 감독에 김정수 전 제주 감독대행 선임한국골프장경영협회, 공식 마스코트 '필뚜'·'성공이' 공개FC서울, 2026시즌 다문화 축구교실 참가자 모집'한화 출신' 와이스, WBC 베네수엘라 대표팀과의 평가전서 2이닝 3K 무실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