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김성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푸에르토리코오픈(총상금 400만 달러) 첫날 공동 89위에 그쳤다. 김성현은 6일(한국시각) 푸에르토리코 리오그란데의 그랜드 리저브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1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오버파 74타를 쳤다. 지난주 코그니전트 클래식에서 컷 탈락을 당했던 김성현은 이번 대회에서도 출전 선수 120명 중 89위에 머물며 부진을 면치 못했다. 이번 대회는 같은 기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는 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 달러) 출전 자격이 없는 선수들이 경쟁한다. 한국에선 유일하게 김성현이 출전했다. 이날 10번 홀에서 시작한 김성현은 15번 홀에서 첫 버디를 잡아냈지만, 전반 마지막 18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후반에 들어서 파 행진을 이어가던 김성현은 6번 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주춤했고, 8번 홀에서 추가로 보기를 범하면서 2오버파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단독 선두는 8언더파 64타를 친 챈들러 블란체(미국)이 차지했고, 7언더파 65타를 친 고든 사전트(미국)가 바짝 추격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ST포토] 제베원 성한빈, 아침에도 애교 가득김시우, 아널드파머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 26위…임성재는 66위'LPBA 월드챔피언십 결승엔 김가영이 있다'…이번 시즌에도 징크스는 이어질까CJ ENM, KLPGA·KPGA 디지털 중계권 확보…웨이브 통해 생중계박지성·퍼디난드·긱스·에브라 뭉친 OGFC, 수원삼성 레전드와 맞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