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야구선수 출신 양준혁이 대방어 사업으로 주말 하루 매출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 방어 사업 중인 양준혁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양준혁은 포항 집으로 처가 식구들을 초대했다. 식사 중 "요즘 식당은 잘 되시냐"란 질문이 나왔다. 양준혁은 "주말에 어딜 가질 못한다. 웨이팅이 주말엔 거의 100팀 정도다. 하루 매출 2000만원"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손님으로 북새통이라고. 바쁜 가게일로 인해 양준혁 부부의 19살 나이 차이가 두드러지는 것 같다란 뼈 있는 농담도 나왔다. 양준혁은 19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이때 양준혁의 아내는 결혼 당시 받았던 오해 중 하나를 언급했다. 아내는 "내가 (양준혁의) '재산 보고 결혼했다' '취집 했다'고 그러더라"면서 억울함을 토로했다.
양준혁도 오히려 당시에 연이은 사업 실패로 바닥을 찍었을 때 곁을 지켜준 것이 지금의 아내라고 했다.
한편 프로야구 선수 출신 양준혁은 대방어 사업으로 30억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포항 구룡포에서 직접 양식장을 운영하며 횟집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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