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주인공병 오해받은 ‘건성 인사’ 해명 "디스크 터진 줄 몰라"(아빠하고)[TV캡처]
스포츠투데이|송오정 기자|2026.03.11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김정태가 과거 '주인공병' 오해에 해명했다.
11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3'에 김정태가 새롭게 합류했다.
김정태는 영화 '친구'에서 도루코 역을 완벽 소화한 탓에 '형님'이란 오해를 받기도 했다. 그런 탓이었을까, 뜻하지 않게 오해를 산 일화가 언급됐다. 영화 '간기남'으로 김정태와 처음 만났던 전수경은 "굉장히 기대를 안고 만났는데, 약간 싸한.. 건성 인사를 하더라"면서 "이 사람이 '주인공병 걸렸나?' 싶었다"면서 충격적이었던 첫인상을 전했다. 놀란 한혜진은 "쑥스러우셨던 건가?"라며 의아해했다.
그러자 김정태는 "그게 아니라 사실 그때 디스크가 터졌었다. 제가 디스크가 터진 줄 모르고 영화를 찍고 있었는데, 하필 제일 안 좋을 때 (전수경을) 뵀다"라고 해명했다. 디스크 때문에 허리를 숙일 수 없었다고.
전수경은 "다음 날 바로 다시 만날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는 다르더라. 그래서 오해를 풀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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