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이강인이 교체 출전한 파리 생제르맹이 첼시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대승을 거뒀다. PSG는 12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첼시와의 1차전 홈 경기에서 5-2로 승리했다. 이로써 디펜딩챔피언 PSG는 8강 진출에 한 발 더 다가갔다. 반면 첼시는 3시즌 만에 UCL에 복귀했으나 대패로 인해 2차전이 매우 중요해졌다. 이날 벤치에서 시작한 이강인은 후반 24분 우스만 뎀벨레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았으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이강인은 21분 동안 패스 성공률 83%(5/6), 볼 뺏김 1회, 드리블 성공 1회, 크로스 1회 등을 기록했다. 풋몹은 이강인에게 PSG 선수단 중 가장 낮은 평점인 5.8을 부여했다. PSG가 리드를 잡았다. 전반 10분 뎀벨레가 올린 크로스를 네베스가 헤더로 연결한 뒤 바르콜라가 가슴 트래핑 후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첼시도 균형을 맞췄다. 전반 28분 엔소 페르난데스의 크로스를 귀스토가 동점골로 연결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하지만 PSG가 전반이 끝나기 전에 재차 리드를 가져왔다. 전반 40분 역습 상황에서 뎀벨레가 상대 수비를 완전히 제친 뒤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2-1을 만들었다. 전반을 1-2로 밀린 채 마친 첼시가 다시 힘을 냈다. 후반 13분 역습 상황에서 페드루 네투의 컷백을 페르난데스가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다시 동점을 만들었다. PSG는 후반 17분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후반 23분 이강인을 투입했고, 이 교체는 완벽하게 적중했다. 크바라츠헬리아는 후반 29분 비티아의 결승골을 도우면서 경기의 분위기를 바꿨고, 후반 41분엔 과감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이후에도 크바라츠헬리아는 경기 막판 하키미의 패스를 받은 뒤 쐐기골까지 터뜨려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한편 이강인은 후반 45분 전방 압박으로 볼을 뺏어낸 뒤 득점을 올렸으나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송성문·폰세, ESPN이 뽑은 2026시즌 두각 나타낼 선수로 선정휠체어컬링 백혜진-이용석 조, 중국과 연장 혈투 끝에 은메달 획득"유명세 이용해 그림 판다"…박신양, 화가 전향 루머에 일침(데이앤나잇)"널 위해서야" 변우석, 아이유 향한 사랑…티저 영상 공개(21세기 대군부인)전종서, '파묘' 제작진X설경구와 컴백…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바위' 캐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