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버추얼 걸그룹 OWIS(오위스)가 5인 5색의 다채로운 음색을 담은 데뷔 앨범으로 가요계 출사표를 던진다.
OWIS(세린·하루·썸머·소이·유니)는 지난 11일 공식 SNS를 통해 미니 1집 '뮤지엄(MUSEUM)'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타이틀 곡 '뮤지엄(MUSEUM)'을 포함한 총 8곡의 음원 일부가 담겼다. 각 트랙의 무드에 맞춰 감각적인 비주얼 아트가 어우러지며 OWIS만의 신비로운 세계관을 표현했다. 특히 흑백과 컬러를 오가는 화면, 미니어처 음악상자, 모션 그래픽 등을 활용한 빈티지한 영상미가 시선을 끌었다.
타이틀 곡 '뮤지엄(MUSEUM)'은 잔잔한 기타 리프가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곡이다. '잊고 지냈던 순수함과 열정의 파편들이 다시 숨 쉬기 시작하는 보관소'라는 의미를 뜻하며, 멤버 썸머가 작사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
수록곡 또한 다채로운 장르로 구성됐다. 신스 레이어와 리듬감이 돋보이는 팝트랙 '에어플레인:143(airplane:143)', 부드러운 기타 루프와 미니멀한 비트가 돋보이는 이지 리스닝 곡 '쥬시(juicy)', 절제된 비트가 인상적인 '미싱 피스(missing piece)'가 포함됐다.
이어 클래식 재즈의 우아함과 현대적인 리듬을 넘나드는 '론리 럴러바이(lonely lullaby)', 아프로비트 기반의 팝 '온리 웬 아이 슬립(ONLY WHEN I SLEEP)', 힙합과 알앤비 사운드가 결합된 '포네버(forNEVER)', 타이틀 곡 영어 버전까지 총 8곡으로 OWIS만의 감성을 보여줬다.
그동안 OWIS는 트레일러, 웹툰, 티켓 형태의 포스터, 트랙리스트를 담은 리플릿 등 감각적인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정규 앨범 못지않은 풍성한 곡 수를 자랑하는 이번 데뷔 앨범을 통해 OWIS가 선보일 음악적 스펙트럼과 뮤직비디오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OWIS의 미니 1집 '뮤지엄(MUSEUM)'은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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