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이병헌이 가족 법인을 통해 매입한 건물 임대료가 2년 만에 1.5배 이상 폭등했다. 반면 동생 이은희(이지안)를 앞세운 반려동물 사업은 매출 0원으로 드러나 실체에 의문이 제기됐다. 12일 티브이데일리에 따르면 이병헌 모친이 대표로 있는 가족 법인 프로젝트비는 2022년 8월, 해당 건물을 240억원에 매입했다. 이후 2024년 초 해당 건물에 국제학교를 입성시켰고 옥수동 건물의 임대료 수익은 1.54배 상승한 10억5000만원으로 뛰어올랐다. 법인은 해당 건물을 자본금의 20배가 넘는 190억원을 은행 대출로 충당했다. 이러한 거액의 대출이 승인된 배경에는 법인이 아닌 이병헌이란 스타 개인의 신용과 담보가 결정적 역할을 했을 것이란 분석이다. 프로젝트비가 영등포구 양평동 빌딩을 매입할 당시에도 이병헌은 개인의 자금 70억원을 법인에 무이자로 대여했다. 프로젝트비는 3년 뒤 해당 건물을 매각해 시세차익 약 106억원 남겼다. 프로젝트비는 양평동 빌딩을 보유하는 기간 동안 매년 12~17억원의 임대료를 챙긴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해당 법인은 2023년 유령회사 의혹을 받자 2024년 1월 동생 이은희를 앞세워 애완동물 장묘업 및 서비스업을 시작했다. 그러나 현재까지 관련 매출은 감사보고서에 0원으로 기록됐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ST포토] 타무라, 힘찬 투구[ST포토] 서건창, 대타 홈런[ST포토] 시범경기 승리하는 김원형 감독'김진욱 4.2이닝 3K 1실점' 롯데, 시범경기 개막전서 KT에 4-3 신승'플렉센 3.1이닝 무실점+정수빈·이유찬 홈런' 두산, 시범경기 개막전서 키움 제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