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한국 알파인스키 간판 정동현(하이원리조트)이 FIS 컵 슬라롬 경기에서 우승했다. 정동현은 13일 강원도 평창 모나 용평 리조트 에서 열린 2025-26시즌 국제스키연맹(FIS) 컵 남자 슬라롬(회전) 경기에서 1,2차 합계 1분 23초 65를 기록, 2위 이한희(서울스키협회)를 1초 72초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확정했다. 정동현은 2011년 아스타나-알마티 동계 아시안게임과 2017년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2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하며 아시아 정상에 올랐다. 2017년 자그레브 월드컵에서는 한국 선수 월드컵 최고 성적인 14위를 기록했다. 또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남자 알파인스키 슬라롬에서 21위를 기록했고,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자이언트 슬라롬에서는 33위를 기록하며 두 종목 모두 한국 올림픽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한편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공식 파트너인 카스는 대한체육회와 공동으로 진행한 '카스 비욘드 메달 어워즈'에서 한국인에게 불모지와 같았던 설원에서 20년간 묵묵히 길을 개척해 온 정동현을 '탁월함' 부문 수상자로 선정했다. 정동현은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을 시작으로 5회 연속 올림픽 무대를 밟으며 한국 알파인스키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ACLE로 연기된 울산-서울전, 내달 15일로 경기 일정 확정'이기면 정규 우승' 김종민 도로공사 감독 "선수들 최선 다해주길"아이브 '뱅뱅', 출연 없이 '뮤직뱅크' 1위 [TV캡처]김용빈vs춘길 빅매치…"금고 내게 넘겨라" 도발까지(금타는 금요일) [TV스포][ST포토] 김세정, 매력적인 손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