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김준호, 결혼 1년 만에 2세 임신…’축하와 응원 물결’
||2026.03.23
||2026.03.23
코미디언 김준호(51)와 김지민(42) 부부가 결혼 1년 차를 맞아 본격적인 2세 준비에 돌입했다. 초기 자연 임신을 희망했던 두 사람은 최근 전문의와의 상담 끝에 시험관 시술을 결정하며 부모가 되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7월 백년가약을 맺은 두 사람은 결혼 초기부터 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2세에 대한 간절함을 드러내 왔다. 당초 김지민은 “인위적인 방법보다 자연스럽게 아이가 찾아오길 바란다”며 자연 임신을 선호해 왔으나, 최근 노산에 따른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해 시험관 시술로 방향을 선회했다.
두 사람은 최근 자신들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상담 결과 노산일수록 건강한 세포를 추출해 시술하는 것이 성공 확률과 아이의 건강에 더 좋다는 조언을 들었다”며 “충분한 고민 끝에 시험관 시술을 시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세 준비를 위한 김준호의 의지도 남다르다. 그는 과거 한 검진에서 “정자의 절반이 멈춰 있다”는 충격적인 진단을 받은 이후 건강 관리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임신 성공 확률을 높이기 위해 오랫동안 즐겨온 술과 담배를 끊겠다고 선언했다.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김준호는 “내일부터는 본격적으로 절제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며 2세 준비를 앞두고 마지막 술자리를 갖는 등 비장한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정자 동결 사실을 고백하며 “아이가 대학에 가면 내 나이가 70대다. 하루라도 빨리 건강한 아이를 만나고 싶다”는 절박함을 내비쳤다.
임신 준비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았다. 최근 김지민은 욕실에서 낙상 사고를 당해 얼굴 부위를 다치는 부상을 입기도 했다. 그녀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함몰된 볼 부위에 침을 맞는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지만, “태교를 위해서라도 좋아하는 일을 계속하며 밝게 지내려 노력 중”이라며 긍정적인 면모를 잃지 않았다.
2026년 새해를 맞아 두 사람은 나란히 “아이”를 올해의 가장 큰 소망으로 꼽았다. 연예계 대표 잉꼬커플에서 이제는 부모라는 새로운 이름을 꿈꾸는 두 사람의 진심 어린 노력에 동료 선후배들과 팬들의 따뜻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