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홍명보호가 득점 없이 오스트리아와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각) 오스트리아 빈에 위치한 에른스트 하펠 슈타디온에서 열린 오스트리아와의 평가전에서 0-0으로 전반을 마쳤다. 이날 한국은 손흥민-이재성-이강인-이태석-김진규-백승호-설영우-김민재-김주성-이한범-김승규가 선발 출격했다. 시작부터 이재성이 내준 전진 패스를 손흥민 잡고 일대일 찬스를 맞이했으나 수비의 몸에 맞고 막혔다. 3분 코너킥 상황에서 손흥민의 크로스가 정확하게 연결되지 않았다. 한국이 초반 압박을 통해 경기를 주도했다. 시작부터 압박에 성공해 볼을 따낸 한국은 이재성이 전진 패스를 손흥민이 잡고 일대일 찬스를 맞이하는 듯했으나 슈팅이 수비의 몸에 맞고 나왔다. 허나 시간이 지날수록 오스트리아가 한국의 압박에 적응하기 시작했다. 전반 8분 한국의 압박을 간결한 패스를 통해 뚫어내면서 골문까지 볼을 전달하는 데 성공했지만, 마지막 패스가 길었다. 한국이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15분 중원에서 강하게 압박을 통해 볼을 잡아낸 한국은 전반에 있던 손흥민에게 한번에 연결했다. 손흥민은 박스 안 왼쪽에서 강한 슈팅을 시도했으나 높게 뜨고 말았다. 한국이 위기를 넘겼다. 전반 18분 이태석의 패스미스로 오스트리아가 위험 지역에서 볼을 잡아내며 슈팅까지 연결하려 했으나 수비가 잘 걷어냈다. 오스트리아가 연이어 위협적인 공격을 보여줬다. 전반 21분엔 롱볼로 한번에 전방까지 연결한 오스트리아가 우측면에서 낮고 빠른 크로스를 올렸으나 수비의 좋은 집중력으로 잘 막아냈다. 한국에 악재가 생겼다. 비머의 볼을 막으려고 뛰어 든 김주성이 무릎을 잡으며 고통을 호소했고, 전반 25분 끝내 김태현으로 교체됐다. 전반 26분 한국이 계속된 압박을 통해 볼을 잡아낸 이강인이 슈팅까지 연결했고, 수비에 맞고 코너킥으로 이어졌다. 전반 36분 프리킥 상황에서 이강인의 크로스가 수비를 맞고 나왔고, 이를 김진규가 잡고 곧장 슈팅까지 연결했으나 수비를 맞고 나왔다. 이후 양 팀은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으나 득점을 올리지 못했고, 그렇게 전반은 0-0으로 득점 없이 끝났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토트넘, 시즌 세 번째 사령탑으로 데 제르비 감독 선임'주전 8명 교체+스리백 재가동' 홍명보호, 오스트리아전 선발 라인업 발표정관장 박지훈 "누가 안방서 상대 우승 세리머니 보고 싶겠나…LG 선수들도 인사 안 하더라"'백사장3' 백종원, 프랑스서 한식당 대박…연 매출 10억 초과 달성 [종합]'동상이몽2' 홍윤화, 9개월 만에 40kg 빼더니 이상 증세 "손이 덜덜 떨려" [TV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