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넷플릭스가 부산 개금벚꽃문화길에서 드라마를 촬영하다 시민들의 불편을 초래했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3일 연합뉴스는 지난 1일부터 이틀간 저녁부터 새벽까지 부산진구 개금문화벚꽃길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드라마 촬영이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부산진구 개금문화벚꽃길은 일대 �떤� 명소로 알려진 곳이다. 해당 드라마팀은 메인 데크길 약 20m가량을 통제하고 촬영을 진행했다. 하지만 벚꽃이 만개한 시기에 맞춰 발걸음을 옮겼던 관광객들은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벚꽃길 일부가 통제되고, 사진 스팟 명소에 들어가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제작사와 장소를 지원한 부산영상위원회는 차가 다니는 도로를 막고 진행된 촬영이 아니라 별도의 허가 없이 부산진구청과 경찰에 협조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SNS에서는 "지자체 허가만 받으면 되는 건가" "촬영이 무슨 벼슬이냐"는 등의 지적이 잇따르며 '민폐 촬영' 논란으로 불거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ST포토] 환호하는 후라도[ST포토] 평일 경기에도 자리 메운 KT 팬들[ST포토] 아셈 마레이, 한 손에 쥐고[ST포토] 환하게 웃는 류지혁과 디아즈[ST포토] 사우어 이어 마운드 오른 김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