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스토킹 피해를 고백한 방송인 서유리가 사건 근황을 공개했다. 7일 서유리는 자신의 SNS에 "공론화를 시키고 방송매체의 취재가 시작되자 4월 6일 세 번째 잠정조치가 나왔다"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첫 번째, 두 번째, 그리고 오늘 세 번째. 잠정조치가 세 번 나오는 동안 가해자는 처벌 받은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그 사이 저는 진정서를 써야 했고, 피의자가 됐다"고 토로했다. 서유리는 "감정조치는 피해자를 보호하는 제도다. 그러나 잠정조치는 가해자를 처벌하지 않는다. 피해자의 공간을 일시적으로 지킬 뿐, 가해자의 범행 의지를 꺾지는 못한다. 잠정조치가 종료될 때마다 피해자는 다시 그 절차를 밟아야 한다. 세 번을 그렇게 버텼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가해자가 보복성 고소까지 한 지금까지 구속은커녕 아무런 처벌도 이루어지지 않았다"며 "오늘도 가해자는 자유롭다. 그리고 저는 네 번째를 준비한다"고 사법기관에 엄중한 처벌을 호소했다. 서유리는 지난 5일, 2020년부터 스토킹 피해를 입어 가해자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으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가해자가 도리어 자신을 허위사실적시명예훼손, 사실적시명예훼손으로 고소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송치됐다고 알려 주목받았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뉴페이스 로이킴·츠키 합류…'하트시그널5', 썸 추리는 시작됐다데뷔 D-1 하츠웨이브, K밴드 흐름 바꿀 신호탄…전원 프런트맨으로 차별화진조크루, '佛 세계대회' 단체전·개인전 동시 석권인제 GT 마스터즈, 2026시즌 신규 규정 발표…국내 내구 레이스 기준 세운다몬스타엑스, 월드 투어 북미 일정 공개…글로벌 행보 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