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놓고 먹게되는 맛! 일본인 관광객 미어터진다는 K-간장게장 전국 맛집 BEST 5
||2026.04.10
||2026.04.10
짭조름한 간장 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순간, 간장게장의 매력은 식탁 위에서 단번에 살아난다. 잘 숙성된 간장 속에서 깊은 맛을 머금은 게살은 부드럽게 풀어지며 고소한 풍미를 전한다. 따뜻한 밥 위에 살을 올려 한입 먹는 순간 느껴지는 진한 감칠맛은 많은 이들이 이 음식을 찾는 이유이기도 하다. 집집마다 다른 간장의 깊이와 숙성 방식이 만들어내는 미묘한 차이 또한 간장게장을 즐기는 또 하나의 재미이다. 오늘은 간장게장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간장게장 맛집 다섯 곳을 골라본다.
2018년 미쉐린 가이드에 선정된 간장게장 맛집인 진미식당은 정치인, 연예인, 대기업 간부들의 단골집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간장게장과 정갈한 밑반찬, 게국지, 계란찜이 함께 나오는 간장게장정식이 이곳의 대표 메뉴이며 간장 양념이 자극적이지 않아 꽃게 본연의 맛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곳이다.
12:00-20:00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게장정식 45,000원
1만 원에 찌개와 탕, 게장까지 모두 맛볼 수 있는 진주 ‘진주은성게장’. 가격은 단돈 1만 원이지만 차려지는 밑반찬을 보면 입이 떡 벌어진단다. 메인 메뉴를 제외하고도 토하젓, 전복장, 새우장, 양념게장과 간장게장까지 1만 원에 먹는다고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반찬들이 차려진다. 여기에 메인메뉴로 가장 인기 있는 해물된장찌개는 해물이 넉넉히 들어가 감칠맛이 일품이다. 가성비와 맛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싶다면 이 집을 기억할 것.
매일 10:00-16:30
간장게장1리터 20,000원, 해물된장찌개 12,000원 대구맑은탕 12,000원
신
100% 국내산 암꽃게를 맛볼 수 있는 전주 ‘차미경꽃게이야기 도청점’. 넓고 깔끔한 매장에서 신선한 꽃게를 먹을 수 있는 이 집은 푸짐한 한정식 같은 꽃게 요리를 먹을 수 있다. 알이 꽉 찬 제철 암꽃게로 짜지 않고 담백하게 담근 꽃게장이 대표 메뉴. 꽃게장을 주문하면 샐러드와 조기, 꽃게 된장국과 동그랑땡 등 다양한 밑반찬을 함께 맛볼 수 있어 더욱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매일 11:30-21: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꽃게백숙(1KG) 100,000원 꽃게장(1인분) 30,000원 양념꽃게(중) 60,000원
남산 타운아파트 상가동에 위치한 충남식 한정식 전문점. 충남 태안에서 직송하는 꽃게를 사용해 푸짐한 게장 한상을 차려낸다. 슴슴하고 깔끔한 간장게장과 은근하게 칼칼한 맛의 양념게장, 그리고 집밥처럼 정갈한 충남식 반찬이 준비된다. 별도의 비용없이 가져온 고기를 무료로 구워먹을 수 있어 모임 장소로도 인기. 따뜻한 환대와 신선한 재료의 조합이 매력적인 맛집이다.
매일 11:00~21:00
산지 한상(4인 기준) 200,000원, 간장게장 포장 35,000원, 양념게장 포장 55,000원
여의도에 위치한 화해당은 2018년 미쉐린 가이드에 “야채 육수와 양조간장을 혼합한 이 집만의 특제 간장은 인공 조미료가 첨가되지 않은 깊은 감칠맛을 자랑하고, 단맛 나는 게살의 식감 또한 탱탱하니 일품이다.” 라고 소개된 맛집이다. 태안에 가족이 운영하는 본점을 두고 있어 안정적으로 신선한 최상급 꽃게를 조달 받는 곳이니 간장게장의 품질은 이미 보증된 곳.
화-토 11:00-21:00 (매주 일, 월 정기휴무)
간장게장과 돌솥밥 47,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