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김혜성(LA 다저스)이 안타를 치진 못했으나 타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김혜성은 11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 경기에서 9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1타수 무안타 1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복귀 후 첫 홈 경기를 치른 김혜성은 이번 경기에서 안타를 때려내지 못했지만, 시즌 첫 타점을 올렸다. 김혜성의 시즌 타율은 0.429에서 0.375로 하락했다. 이날 3회말 선두타자로 첫 타석에 들어선 김혜성은 상대 선발투수 쿠마 로커와의 7구 승부 끝에 슬라이더에 배트가 딸려 나오며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팀이 3-4로 밀리고 있는 5회말 무사 1, 3루 득점권 찬스에서 두 번째 타석을 맞이한 김혜성은 로커의 체인지업을 받아쳐 좌익수 방면 희생플라이를 만들어 내 타점을 올리는 데 성공했다. 김혜성의 타석은 여기까지였다. 텍사스가 좌완 가르시아로 투수를 교체하자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도 알렉스 프리랜드와 김혜성을 빼고 미겔 로하스와 산티아고 에스피날을 투입했다. 한편 다저스는 텍사스에 8-7로 역전승을 만들어냈다. 선발투수 타일러 글래스노우는 6이닝 5피안타(2피홈런) 7탈삼진 1볼넷 4실점으로 승패 없이 내려갔다. 타선에선 오타니 쇼헤이가 4타수 1안타 1볼넷으로 멀티 출루에 성공해 44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또한 먼시가 5타수 4안타(3홈런) 3타점 5득점으로 맹타를 휘두르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텍사스 선발투수 로커는 5이닝 5피안타(2피홈런) 5탈삼진 2볼넷 3실점으로 승패 없이 물러났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21세기 대군부인' 아이유, 변우석 향한 거침없는 직진 플러팅 개시 [TV스포]'더 시즌즈' 키오프, 첫 정산 후 효도 플렉스…벨 "할머니 이사 시켜드렸다" [종합]'런닝맨' 양세찬 부상→김종국, '간장 종지' 버리고 과감한 '불나방' 전략이진호, 뇌출혈로 중환자실 입원 9일째…건보료 미납으로 치료비도 못 내안세영, 역사적 순간까지 한 걸음…그랜드슬램 향한 금빛 스매싱 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