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계 대표 미녀에서…현재는 복지시설에 홀로 아들 출산한 유명인
||2026.04.12
||2026.04.12
연애 예능 ‘하트시그널3’ 출신 서민재(본명 서은우)가 미혼모 복지시설에서 홀로 아들을 출산해 양육 중인 충격적인 근황이 확인됐다.
과거 화려한 이력으로 주목받던 방송 출연자가 시설에서 아이를 키우며 친부와 법적 다툼을 벌이는 상황에 놓여 대중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서민재의 법률대리인에 따르면, 아이를 출산한 그녀는 현재 외부와 단절된 복지시설에서 홀로 육아를 이어가고 있다. 서 씨 측은 아이의 친부인 A씨에게 출생 사실을 알렸으나, 양육과 관련한 어떠한 실질적 협의도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지난해 5월 서민재가 SNS를 통해 임신 사실과 함께 전 연인 A씨의 신상을 폭로하며 시작됐다. 당시 그는 “임신 사실을 인지한 상대방이 연락을 끊었다”고 주장하며 파장을 일으켰다.
이에 A씨 측은 서민재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감금 및 폭행,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으며, 최근에는 병원 서류 위조 의혹까지 제기하며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서민재 측은 서류 위조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으며, 현재 상대방에 대한 형사 고발 대신 아이의 법적 권리 확보를 위한 ‘인지청구 소송’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법률대리인 측은 “서 씨가 바라는 것은 오직 아이 아버지로서의 책임 있는 태도와 진정성 있는 대화뿐”이라고 강조했다.
서민재는 2020년 ‘하트시그널3’ 출연 당시 명문대 출신의 현대자동차 최초 여성 정비사라는 독보적인 타이틀로 ‘공대 여신’이라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2022년 8월 마약 투약 사건에 휘말리며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는 등 극심한 부침을 겪었다. 이후 서은우로 개명한 그는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의 회복지원가 양성과정에 합격하는 등 마약 근절 및 재활 활동에 참여하며 새 출발의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과거의 화려함을 뒤로하고 복지시설 미혼모로서 ‘책임 있는 대화’를 요구하고 있는 서민재의 행보에 세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친부 A씨와의 법적 공방이 아이의 권익을 보호하는 방향으로 매듭지어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