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 아나운서는 12일 SNS에 "FA(자유 계약)로 나올 때 루머와 배신자 프레임 스스로 만들고 갇힌 분들께 악성 DM(다이렉트 메시지)들이 왔고 전북전 전날까지도 '전주성 분점에서 만나면 때려서 죽이겠다'는 살해 예고도 받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자고 일어나니 '개랑이라 북패 남편 인사도 제대로 못 시키는 거냐'는 조롱부터 심한 욕설과 성희롱이 또 와있다"며 "보시기에 불편하신 분들이 계셔 더 이상 캡처하지 않고 조용히 고소하고 있지만 계속 DM이 새롭게 와서 너무 피곤하다. 좀 그만해 주시겠냐"고 토로했다.
곽 아나운서는 FC 서울 소속 축구선수 송민규의 아내다. 그는 남편을 둘러싼 일부 축구 팬들의 도 넘은 협박과 폭언을 지적한 것으로 보인다. 송민규는 2021년부터 전북 현대 모터스 소속으로 활약하다 올해 FC 서울로 이적했다.
한편 곽 아나운서와 송민규는 지난해 12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