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대단했길래…군입대후 첫 목욕 때 300명이 쳐다봤다는 연예인
||2026.04.13
||2026.04.13
배우 강동원이 군 복무 시절 훈련소에서 겪은 이색적인 일화가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톱스타로서의 명성이 군대라는 특수한 공간에서도 숨겨지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강동원은 과거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무비 토크와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에 출연해 자신의 군 생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당시 MC 유재석이 “인생에서 가장 두근거렸던 순간이 언제냐”고 묻자, 강동원은 예상치 못한 답변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는 “훈련소에 입소한 뒤 처음으로 목욕탕에 갔을 때”를 꼽으며, “샤워장에 들어서자마자 목욕하던 300명의 장병이 일제히 동작을 멈추고 나만 쳐다봤다”고 회상했다.
보통의 훈련병들에게 목욕 시간은 짧은 휴식과도 같지만, 강동원에게는 그 어느 때보다 긴장되는 순간이었다. 그는 당시의 상황을 다음과 같이 묘사했다. 300여 명의 훈련병이 알몸 상태인 강동원을 향해 시선을 고정했고, 그 압도적인 분위기에 본인 역시 크게 당황했다는 후문이다. 그는 “길거리에서 예쁜 여자를 봤을 때보다 그때 300명이 나를 쳐다봤을 때가 훨씬 더 떨렸다”며 특유의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강동원이 훈련소에 입소할 당시, 그는 영화 ‘전우치’와 ‘초능력자’를 연이어 히트시키며 최고의 주가를 올리던 시기였다. 팬들은 물론 동료 장병들에게도 그는 선망의 대상이었기에, 좁은 샤워장에서 마주친 톱스타의 실물은 훈련병들에게 큰 충격과 볼거리를 선사한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