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첫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시즌3'(이하 '윰세3')에서는 김유미(김고은)가 신순록(김재원)과 안면을 트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유미는 자신을 담당하게 된 새 PD 신순록과 처음으로 만났다. 신순록은 듣던 대로 어리고, 키가 크고, 잘생기고, 침착하고, 이성적인 인물이었다.
수다스러운 보조작가 백나희(조혜정)가 돌아가자, 두 사람 사이엔 어색한 침묵이 감돌았다. 알고 보니 이들은 구면이었다. 3년 전 신순록이 김유미를 담당하게 돼 인사를 나눴으나 곧바로 신순록이 퇴사를 한 것. 시간이 흘러 그는 줄리 문학사에 재입사했고, 또 김유미를 담당하게 됐다. 두 사람은 사는 동네도 같았다.
김유미는 어색함을 깨기 위해 열심히 스몰톡을 이어갔지만, 신순록은 너무나 무뚝뚝하고 단답으로만 대답했다. 김유미는 그를 마주치지 않기 위해 일부러 10분 후에 나왔지만, 결국 정류장에서 만나고 말았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