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FC서울이 울산 HD를 꺾고 개막 7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서울은 15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2라운드 울산과의 2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이로써 개막 7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한 서울은 6승 1무(승점 19)로 2위 울산(승점 13)과의 격차를 6점으로 벌리며 선두를 유지했다. 서울이 빠르게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3분 손정범의 크로스를 송민규가 오른발 발리 슈팅으로 연결했고, 빚맞았으나 이를 후이즈가 오른발로 밀어 넣어 선제골을 터뜨렸다. 서울이 빠르게 격차를 벌렸다. 전반 10분 코너킥 상황에서 정승원의 크로스가 울산의 벤지의 어깨에 맞고 골문 안으로 빨려들어가면서 자책골이 됐다. 울산이 땅을 쳤다. 전반 15분 야고의 절묘한 슈팅이 골키퍼 가랑이 사이로 통과했으나 박수일이 슬라이딩으로 걷어냈다. 서울이 세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전반 30분 바베츠의 롱패스를 잡은 송민규가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그렇게 서울은 전반을 3-0으로 압도한 채 후반전으로 향했다. 서울이 쐐기를 박았다. 후반 8분 페널티지역에서 볼을 잡은 송민규가 왼발 슈팅을 때렸고, 이 슈팅은 날카로운 궤적을 그리며 골문 안으로 향했다. 울산이 1골을 따라갔다. 후반 23분 장시영의 컷백을 받은 말컹이 왼발 슈팅으로 추격 득점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울산의 추가 득점은 더는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서울의 4-1 대승으로 끝이 났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1회 7점 빅이닝' 삼성, 한화 완파하고 단독 선두 등극…KIA·KT·SSG도 승리아이돌 넘어 배우 인생 2막…크나큰 우승, '이제 막을 건 없다' [인터뷰]안정환, 골든골 후 이탈리아 보복에 "운동 그만둘까 생각"(유퀴즈)[TV캡처]'최준용+허웅 53점 합작' KCC, 난타전 끝에 DB 제압…100% 확률 잡았다'강유림 20점+이해란 더블더블' 삼성생명, 하나은행 꺾고 챔피언 결정전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