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는 지난 15일 SNS에 "이렇게 글로 인사드리게 돼 조심스러운 마음"이라며 "전 최근 미미로즈를 떠나게 됐고, 소속사와의 계약도 종료했다"고 밝혔다.
그는 "멤버들과 충분한 시간 동안 고민하고 이야기를 나눈 끝에 내린 결정"이라며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블루미(팬덤명)를 많이 놀라게 했을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크다"고 털어놨다.
이어 "함께했던 시간들은 제게 정말 큰 힘이었고, 오래도록 소중히 간직할 것 같다. 어떤 모습이든 다시 블루미 앞에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미로즈는 2022년 싱글 1집 '어썸'(AWESOME)으로 데뷔했다. 당시 배우 임창정이 제작한 그룹으로 화제를 모았으나, 임창정이 SG발 주가조작 연루 의혹에 휩싸이며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 2024년 기존 소속사를 떠나 새 회사와 전속계약을 체결, 새 멤버 두 명을 영입해 7인조로 재정비됐다.
▲이하 지아 SNS 게시글 전문.
안녕하세요, 윤지아입니다.
이렇게 글로 인사드리게 되어 조금 조심스러운 마음이에요.
저는 최근 미미로즈를 떠나게 되었고, 소속사와의 계약도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이 결정은 멤버들과 충분한 시간 동안 고민하고 이야기를 나눈 끝에 내리게 되었어요.
갑작스러운 소식이라 블루미를 많이 놀라게 했을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커요.
그동안 블루미와 함께했던 시간들은 제게 정말 큰 힘이었고, 오래도록 소중히 간직할 것 같아요. 특히 무대 위에서 보이던 블루미의 모습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어떤 모습이든, 다시 블루미 앞에 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을테니 블루미도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작고 소소한 행복들을 잘 찾아가고 있었으면 좋겠어요.
미미로즈의 여정을 함께해줘서 고마워요. 블루미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