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종 선후배로 만나 오랫동안 열애하다 결혼한 14년차 배우 부부
||2026.04.17
||2026.04.17
배우 박해준이 유튜브 채널 ‘짠한형’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아내와의 7년 열애사와 과거 ‘한예종 장동건’으로 불리던 시절의 일화를 공개했다. 박해준은 극단 활동 중 만난 후배와 장기 연애를 거쳐 결혼에 골인했으며 무명 시절 아내의 지원을 받았던 사실을 밝혔다.
배우 박해준이 유튜브 채널 짠한형에 출연해 한예종 후배였던 아내와의 첫 만남과 결혼 과정을 상세히 설명했다. 박해준은 극단 차이무에서 활동하던 당시 아내가 본인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전해 듣고 호감을 갖기 시작했다고 언급했다. 두 사람은 극단 내 커플로 7년 동안 연애를 지속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다.
결혼 초기 경제적 상황에 대해 박해준은 결혼 후 8개월 넘게 일이 없었으나 아내가 공연 활동을 하며 생계를 지원했다고 회상했다. 연애 시작 당시 과내 커플이 되는 것에 부담을 느껴 고민했으나 결국 밤샘 대화 끝에 본인이 먼저 교제를 제안했다는 사실도 덧붙였다. 박해준은 당시의 감정을 끙끙 앓다가 서로의 마음이 터진 것이라고 객관적인 상황을 묘사했다.
최근 방영된 tvN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박해준의 젊은 시절 외모가 동료 배우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배우 박보검은 박해준의 과거 사진을 직접 찾아보며 한예종 장동건이라는 별칭에 걸맞은 미모에 대해 감탄을 표했다. 함께 출연한 출연진들은 박해준의 과거 모습이 청량하고 멋있다는 평가를 내리며 현재의 모습과 비교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해준은 후배 배우 곽동연의 외모를 칭찬하며 본인의 젊은 시절과 닮았다는 의견에 동조하는 등 선후배 간의 유대감을 보였다. 곽동연은 박해준의 젊은 시절 사진이 본인의 체격 좋은 버전 같다고 언급하며 외모적 공통점을 찾기도 했다. 박해준은 동료들과의 대화에서 과거 연기 인생과 사생활에 대한 담담한 태도를 유지하며 촬영을 이어갔다.
박해준은 “아내가 먼저 날 좋아한다는 걸 듣고 나서 너무 괜찮아 보여 호감에 더 관심이 갔다”며 “밤새 대화하다 수업 들어가던 와중에 사귀자고 말하며 연애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