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TV조선 '석삼플레이'에서 '미스터트롯3' 김용빈, 천록담, 남승민과 함께 전라도 목포로 여행을 떠난다.
이번 여행에서 김용빈은 독보적인 스타성을 입증하며 목포를 뒤집어놓았다고 해 궁금증이 깊어진다. 도착하자마자 열린 버스킹에서 1등 다운 화력으로 현장을 휘어잡고 지석진, 이상엽과 함께 찾은 식당에서도 팬미팅을 방불케 하는 뜨거운 환대를 받은 것.
이를 본 지석진과 이상엽은 "인기가 대단하네"라며 입을 다물지 못하다가도, 정작 자신들에게는 무심한 식당 분위기에 묘한 상실감을 드러낸다. 특히 직원들을 향해 "우리 들어올 때랑 분위기가 너무 다른데요"라고 극명한 온도 차에 오는 서운함을 토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열기가 채 식기도 전, 지석진과 천록담(이정)의 20년 만의 상봉도 이어진다. 두 사람은 뜨거운 포옹으로 회포를 풀며 현장을 뭉클하게 적셨다고. 이어 이상엽이 "제 미니홈피를 책임지셨어요"라며 천록담의 히트곡 메들리를 열창하자, 김용빈 또한 "발라드 잘 모르는데 이 노래는 알아요"라고 '날 울리지 마'를 불러 라떼 시절' 감성에 빠져들었다고.
하지만 이들의 추억 여행은 막내 남승민의 "저 그때 시절 아닙니다. 지금 회식 자리 같아요"라는 단호박 팩폭에 가차 없이 제지당한나느데. '진상 형제'가 '미스터트롯3'와 만나 서러움과 감성이 동반하는 모습에 시청자들의 본방 사수 욕구가 치솟는다.
제작진은 "목포에서 펼쳐지는 석삼패밀리와 '미스터트롯3' 멤버들의 특급 만남이 배꼽 잡는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20년 지기의 진한 우정부터 세대를 초월한 폭소 만점 케미를 기대해 달라"고 귀띔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