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KT 위즈가 주말 3연전 위닝 시리즈를 확보했다. KT는 1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이로써 4연승을 달린 KT는 13승 5패를 기록하며 단독 2위를 유지했다. 반면 5연패에 빠진 최하위 키움은 4승 14패를 했다. KT의 선발로 나선 보쉴리는 6이닝 7피안타 4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4승을 수확했다. 타선에서는 최원준이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김현수도 3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힘을 보탰다. 키움의 선발투수 안우진은 2이닝 2피안타 1사사구 1실점으로 패전의 멍에를 썼다. KT가 경기의 포문을 열었다. 2회말 선두타자 힐리어드가 안우진과 8구까지 가는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골라냈다. 1사 후 장준원이 안우진의 초구 156km 직구를 공략해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터뜨리며 1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고, KT는 1점을 선취했다. KT의 흐름이 이어졌다. 4회말 2사 후 한승택과 이강민이 나란히 중전 안타를 때려내며 득점권 찬스를 만들었다. 이후 최원준이 우중간 2타점 적시 2루타를 뽑아내며 모든 주자가 홈을 밟았다. 키움도 반격에 나섰다. 키움은 6회초 이주형의 안타와 박주홍의 2루타를 묶어 무사 2, 3루 찬스를 잡았다. 이어 안치홍과 브룩스가 연달아 적시타를 터뜨리며 2-3으로 1점 차까지 따라붙었다. 그러나 KT가 다시 격차를 벌렸다. 7회말 선두타자 최원준이 중전 안타를 치고 나간 뒤 김상수의 희생번트 때 2루까지 진루했다. 이어 김현수가 좌중간 적시타를 때려내며 최원준이 득점했고, KT는 4-2로 달아났다. KT는 2점 차 리드를 유지한 채 9회초 마무리 투수로 박영현을 투입했다. 박영현은 2아웃을 잡은 뒤 대타 이형종에게 2루타를 허용했지만 이주형을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하며 무실점으로 팀의 승리를 지켜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킥플립, '눈에 거슬리고 싶어'로 2연속 지상파 음방 1위부천, 인천과 K리그1 첫 '032 더비'서 2-2 무승부…제주-김천도 1-1로 비겨'석삼플레이' 지석진·이상엽, 목포 뒤집은 김용빈 인기에 서운함 폭발 [TV스포]'놀뭐' 정준하, 유재석에 '박명수 뒷담화' 발언 사과 [TV캡처]권성열, KPGA 투어 개막전 3R 선두 유지…8년 만에 우승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