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21세기 대군부인' 변우석이 폭주하는 차 안에 갇힌 아이유를 구해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4회 시청률은 수도권 11.3%, 전국 11.1%, 2054 5.3%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수도권, 전국, 2054 기준 모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2054 시청률은 토요일 프로그램 전체 1위에 올랐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3.8%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브레이크가 고장 난 차로 인해 위험에 처한 성희주(아이유) 앞에 이안대군(변우석)이 나타나 목숨을 구했다.
성희주와 이안대군은 공식적으로 교제를 인정한 왕족 커플이 됐다. 성희주는 반대 세력이 등장하기 전, 결혼을 확정할 수 있는 강력한 한 수가 필요하다며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 위해 이안대군과 야구장을 방문했다. 키스타임 전광판에 두 사람의 모습이 잡히면서 성희주의 계획은 대성공했다.
성희주와 함께 각종 추억을 쌓는 동안 그녀를 향한 이안대군의 감정은 서서히 커져가고 있었다. "전 자가 편"이라는 성희주의 한 마디에 감정을 추스르는 등 이안대군의 마음에 찾아온 변화를 예감케 했다.
어린 왕 이윤(김은호)의 요청에 함께 드라이브에 나선 성희주는 돌연 자동차의 브레이크가 고장났다는 사실을 알아챘다. 누군가의 차가 앞을 가로막았고 돌진하던 성희주의 차도 멈춰 세워졌다. 이안대군의 얼굴을 본 성희주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21세기 대군부인'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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