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그룹 코르티스(CORTIS)가 한층 선명해진 팀 색깔을 담은 미니 2집 타이틀곡 'REDRED'로 돌아온다.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는 20일 오후 6시 신곡 '레드레드(REDRED)'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한다. 이번 곡은 5월 4일 발매 예정인 미니 2집 '그린그린(GREENGREEN)'의 타이틀곡이다.
'레드레드(REDRED)'는 팀이 지향하는 가치를 '그린(GREEN)', 배제하고 싶은 요소를 '레드(RED)'에 비유해 풀어낸 작품이다. 멤버들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독창적인 소재와 개성 있는 가사가 돋보이며, 투박한 전자 사운드와 반복적인 비트,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어우러져 독특한 매력을 만든다. 특정 장르로 규정하기 어려운 생생한 질감 또한 특징이다.
코르티스는 데뷔 앨범에 이어 이번에도 음악, 영상, 안무 등 전반적인 제작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영 크리에이터 크루'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했다. '레드레드(REDRED)' 역시 멤버 전원이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으며,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한 송 캠프를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작사와 작곡뿐 아니라 뮤직비디오, 퍼포먼스, 앨범 포토 제작까지 적극적으로 의견을 반영해 진정성을 더했다. 이는 팀의 음악적 방향성과 취향을 탐색하는 출발점이기도 하다.
지난해 8월 데뷔한 코르티스는 '최고의 신인'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주목받았다. 미니 1집 '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스(COLOR OUTSIDE THE LINES)'는 4월 4일 써클차트 기준 누적 판매량 206만9663장을 기록하며 K팝 데뷔 앨범 중 최다 판매 기록을 세웠다. 이번 신보 역시 예약 판매 단계에서 202만4836장을 돌파하며 더블 밀리언셀러 달성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코르티스는 20일 오후 8시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레드레드 릴리즈 파티(REDRED Release Party)'를 열고 신곡 무대를 처음 공개한다. 해당 행사는 앨범 정식 발매일인 5월 4일에도 한 차례 더 진행되며, 이후 음악방송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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