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공개 연애한 한국 연예계 대표 커플…결혼대신 결별 발표 ‘파장’
||2026.04.20
||2026.04.20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대중의 큰 지지와 사랑을 받았던 배우 윤계상과 이하늬가 각자 다른 인연과 가정을 꾸린 소식이 여전히 회자되고 있다. 당연히 결혼까지 이어질 것이라 믿었던 팬들에게는 다소 아쉬운 결말이었지만, 두 사람은 이별 후 각자의 자리에서 운명 같은 배우자를 만나 안정적인 삶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13년 열애를 공식 인정한 윤계상과 이하늬는 7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연예계 공식 커플로서 견고한 애정을 과시해왔다. 공식 석상에서 서로를 언급하며 응원하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결혼이 임박했음을 기대하게 했으나, 이들은 지난 2020년 돌연 결별 소식을 전하며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
결별 이후 먼저 새로운 소식을 전한 것은 윤계상이었다. 윤계상은 2021년 8월, 5살 연하의 뷰티 브랜드 대표 차혜영 씨와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되었음을 알렸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왔으며, 윤계상은 아내에 대해 “몸과 마음이 지쳤을 때 나를 지켜주고 사랑으로 치유해 준 사람”이라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2022년 뒤늦은 결혼식을 올리며 많은 동료의 축복 속에 부부의 연을 공식화했다.
이하늬 역시 윤계상의 결혼 발표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운명적인 인연을 만났다. 2021년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난 비연예인 남성과 교제를 시작한 이하늬는 같은 해 12월, 가족들만 참석한 결혼 서약식을 통해 조용히 부부의 연을 맺었다.
남편은 직장인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와 비슷한 가치관을 바탕으로 빠르게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이하늬는 2022년 예쁜 딸을 품에 안으며 엄마로서의 새로운 인생 2막을 열었다.
비록 오랜 시간 함께했던 두 사람의 동행은 마침표를 찍었지만, 결과적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가장 잘 어울리는 짝을 찾아 행복을 일궈낸 셈이다. 대중은 “인연의 타이밍은 따로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듯, 각자의 가정에서 안정감을 얻고 더욱 깊어진 연기로 돌아온 두 배우에게 따뜻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