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JTBC와 KBS가 2026 북중미 월드컵 공동 중계를 확정했다. MBC, SBS와 진행한 중계권 재판매 협상은 최종 불발됐다.
22일 JTBC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지상파 방송 3사에 같은 조건을 제시해 어제(21일)까지 답신을 받은 결과, KBS와 공동중계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확인 결과 MBC, SBS와는 협상이 결렬되면서 이번 월드컵은 JTBC, KBS에서 볼 수 있게 됐다.
한편 2026 북중미 월드컵은 6월 11일(현지시간) 개막을 앞두고 있다. 캐나다·미국·멕시코 3국에서 공동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사상 처음으로 104개 경기가 진행된다.
대한민국은 개최국 멕시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 체코와 함께 A조에 편성됐다. 첫 경기는 한국 시간 6월 12일 오전 11시 체코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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