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가수 서인영이 과거의 큰 인기로 번 돈을 쇼핑으로 모두 탕진한 사실을 고백했다.
22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공식 채널에 340회 선공개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서인영 출연 분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서인영은 지난 3월 말, 유튜브 채널을 오픈하며 화려한 활동 재개를 알렸다. 사실 서인영은 활동 중단 전, 그룹 쥬얼리로도 솔로로도 활발하게 활동하며 많은 사랑받았다.
특히 솔로 시절 '신데렐라'로 큰 인기몰이를 했는데, 서인영은 당시 인기에 대해 "(백화점에) 가서 옷 입어보지도 않고 '여기부터 여기까지 주세요' 그랬다"라고 전했다. 그 당시 서인영의 돈 관리는 아버지가 담당하고 있었다. 큰 사랑을 받으며 경제적으로도 풍족한 삶을 살아가던 서인영에게 큰 위기가 찾아왔다. 서인영은 "맨날 전화해서 카드값 내야 한다고 '내 돈 내놔' 이 말을 진짜 많이 했다. 그런데 아빠가 '없다' 그러는 거다. 통장 내역을 보니 진짜 0원이더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서인영은 상황극을 하며 "아빠가 장부를 보여주면서 '네가 번 돈이 세금 떼고 100억이야' 그랬다. 그 돈 어디 갔냐고 했더니 '네가 썼잖아!' 이렇게 된 거다"라며 드라마를 방불케 했던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별다른 계획 없이 돈을 써댄 탓이었다. 서인영은 "돈 개념이 진짜 없었다. 아빠가 '그 돈으로 건물 샀으면 3채다'라고 하실 정도"라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듣고 유재석은 "잘한다, 잘한다 할 때 조심해야 한다"라고 하자, 서인영은 "그걸 몰랐다. 잡아줄 사람이 있으면 좀 더 나았을 텐데"라며 후회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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