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tvN 예능 '유 퀴즈 온더 블럭'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다음주 예고편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 말미에는 화이트 정장차림의 양상국이 등장했다. 그는 "김해 왕세자로 거듭난 양상국"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유재석이 "틀면 안 나오는 곳이 없다"고 하자 양상국은 "국민들의 항의가 있냐. 이 편은 제가 스톱하기로 하겠다"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하지만 개그는 먹히질 않았고 유재석의 탄식을 자아냈다.
양상국은 발끈하며 "옷을 이렇게 입혀놓고 내 모습을 해라고 하면 우짭니까"라고 사투리로 답해 웃음을 안겼다.
현재 고정 프로그램이 없다고. 양상국은 "한 번 쓰고 안 쓰더라. 첫 고정 감독님에게 충성을 다하겠다"고 자신을 어필하기 시작했다.
양상국의 가슴 아픈 사연도 전해졌다. 유재석이 "아버지께서 4년 전에 돌아가셨다"고 하자 양상국은 "비닐 팩에 쌓여 가신 게 마음이 조금 아프더라"고 울먹였다.
한편, '유 퀴즈 온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