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회사에서 오랫동안 함께 일하더니 결국 눈맞아 연인된 두 연예인
||2026.04.23
||2026.04.23
배우 서인국과 박지현이 tvN의 새 드라마 ‘내일도 출근!’의 주연으로 캐스팅되며, 2026년 오피스 로맨스 열풍을 예고했다.
‘내일도 출근!’은 누적 조회수 2억 회를 기록한 맥퀸스튜디오의 동명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일상적인 ‘일태기(일+권태기)’에 시달리던 7년 차 직장인이 까칠한 직장 상사와 얽히며 서로의 대체 불가능한 ‘최선’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현실 공감형 로맨스를 표방한다.
서인국은 극 중 외모와 실력, 피지컬까지 모든 것이 완벽하지만 성격만큼은 결코 완벽하지 않은 건축사무소 상사 ‘강시우’ 역을 맡았다. 강시우는 자기관리의 교과서 같은 인물이나, 특유의 직설적인 화법 탓에 사내에서 ‘최악의 까칠남’으로 통한다.
‘응답하라 1997’, ‘고교처세왕’,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등에서 독보적인 멜로 눈빛을 선보였던 서인국은 이번 작품을 통해 다시 한번 ‘로맨스 킹’의 면모를 입증할 계획이다. 냉소적인 모습 뒤에 숨겨진 의외의 매력이 시청자들의 설렘 포인트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박지현은 일과 사랑 모두에서 권태기를 겪고 있는 7년 차 직장인 ‘차지윤’으로 분한다. 차지윤은 영리한 일처리로 동료들의 신임을 얻는 ‘일잘러’지만, 반복되는 직장 생활에 지쳐가는 인물이다.
전작 ‘유미의 세포들’, ‘재벌집 막내아들’ 등에서 강렬하고 섬세한 연기를 보여준 박지현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K-직장인의 애환을 사실적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특히 까칠한 사수 강시우와의 관계 속에서 서서히 생기를 되찾아가는 감정 변화를 어떻게 표현할지 기대를 모은다.
이번 드라마는 단순한 설렘을 넘어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법한 현실적인 고민들을 유쾌하게 풀어낸다. 제작진은 “일태기에 지친 주인공이 ‘차악’이라 여겼던 인물과 만나 ‘최선’의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이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드라마 ‘내일도 출근!’은 조은솔 감독이 연출을, 김경민 작가가 집필을 맡았으며 스튜디오드래곤이 기획했다. 서인국과 박지현이라는 신선한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 작품은 2026년 tvN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