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안성재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이 '와인 바꿔치기' 논란에 사과했다. 23일 모수 서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진 사안과 관련하여 머리 숙여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라며 사과문을 게재했다. 모수 측은 "지난 19일 와인 페어링 서비스 과정에서 고객님께 정확한 안내가 이뤄지지 않아 혼선을 드리고 이후 응대 과정에서도 충분한 설명을 드리지 못해 큰 실망을 안겨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사안 발생 이후 고객님께 별도로 사과를 전했고 너그럽게 받아주셨으나, 저희 식당에 보내주신 기대에 비추어 볼 때 그 과정 또한 충분하지 못했다는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라고 했다. 이번 사안에 대해 안성재 셰프를 비롯해 팀 모두가 엄중하게 보고 있다면서 "관련 서비스 전반을 점검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 드리겠다. 보여주기식 사과에 그치지 않고, 진정성 있는 자세로 고객님과의 신뢰를 다시 쌓아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 안성재 셰프가 운영하는 파인다이닝 모수 서울에서 와인 바꿔치기를 당했다는 후기글이 게재돼 파문이 일었다. 와인 바꿔치기 피해를 주장한 누리꾼은 2000년 빈티지로 서비스됐어야 할 와인이 2005년 빈티지로 서비스됐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재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리즈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유명세를 얻었다. 안성재가 오너 셰프로 있는 모수 서울은 미쉐린 2스타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안성재의 인기와 함께 대중적으로도 명성을 얻었다. ▲이하 모수 서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모수 서울입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진 사안과 관련하여 머리 숙여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지난 2026년 4월 19일, 와인 페어링 서비스 과정에서 고객님께 정확한 안내가 이뤄지지 않아 혼선을 드리고 이후 응대 과정에서도 충분한 설명을 드리지 못해 큰 실망을 안겨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사안 발생 이후 고객님께 별도로 사과를 전했고 너그럽게 받아주셨으나, 저희 식당에 보내주신 기대에 비추어 볼 때 그 과정 또한 충분하지 못했다는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안성재 셰프를 비롯한 저희 팀 모수 전원은 이번 사안을 매우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관련 서비스 전반을 점검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 드립니다. 보여주기식 사과에 그치지 않고, 진정성 있는 자세로 고객님과의 신뢰를 다시 쌓아 나가겠습니다. 모수 서울에 변함없는 신뢰와 애정을 주시는 모든 고객분들께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2026년 4월 23일 모수 서울 일동 드림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로드리게스 6이닝 8K 1실점' 롯데, 두산 6-1 제압…5연패 탈출'1회 5점 빅이닝' KT, 시리즈 스윕+선두 수성…KIA는 5연패 수렁김태균 "8억 슈퍼카 구매? 호날두와 혼자 경쟁"(옥문아)[TV캡처]'나이트 더블더블' 소노, 4강 PO 1차전서 LG에 대역전극…78.6% 확률 잡았다'엠카' 이지훈, '괜찮은 사람'으로 전하는 위로 [TV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