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신랑수업2' 서준영이 정재경과 세 번째 만남을 가지며 소개팅 단계에서 한층 가까운 '썸' 관계로 발전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신랑수업2' 6회에서는 '어머님들의 아이돌'로 불리는 서준영이 기상캐스터 정재경의 근무지 인근을 찾아 퇴근 후 데이트를 즐기며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더불어 김성수는 박소윤의 쇼핑몰 사업을 돕기 위해 동대문에서 사입과 촬영을 함께하며 신혼부부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먼저 김성수와 박소윤은 늦은 시간 동대문에서 만났다. 과거 모델로 활동했던 김성수는 이곳과 얽힌 추억을 전하며 분위기를 띄웠고, 이후 박소윤의 쇼핑을 돕는 '사입 남친' 역할을 자처했다. 그러나 계속된 이동에 지친 그는 결국 잠시 휴식을 취했고, 이를 본 박소윤은 옷을 골라 선물했다. 김성수는 그 스타일을 그대로 스튜디오에 입고 등장해 호응을 얻었다.
쇼핑을 마친 두 사람은 길거리 음식을 나눠 먹으며 기운을 보충했고, 이어 인근 스튜디오로 이동했다. 박소윤은 쇼핑몰 업로드용 사진 촬영을 부탁했고, 김성수는 경험은 없지만 열정적으로 카메라를 잡았다. 세심하게 머리카락을 정리해주고 다양한 각도로 촬영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으로 감동을 안겼다. 촬영을 마친 뒤 김성수는 "박소윤의 성실한 모습에 다시 한 번 매력을 느꼈다"며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는 관계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공개된 서준영과 정재경의 데이트에서는, 서준영이 청계천에서 생중계 중인 정재경을 찾아가는 장면이 담겼다. 그는 촬영이 끝난 뒤 스태프들에게 직접 준비한 간식과 음료를 나눠주며 세심함을 드러냈다. 이후 두 사람은 청계천에 앉아 시간을 보내며, 카메라 밖에서도 꾸준히 만남을 이어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데이트 도중 정재경의 직장 선배가 등장해 서준영에게 호감을 느낀 이유를 물었고, 그는 첫인상부터 따뜻한 눈빛이 인상적이었다며 솔직하게 답했다. 이후 두 사람은 익선동으로 이동해 사진을 찍고 타로점을 봤다. 타로 결과에서는 두 사람의 궁합이 좋고 가까운 시일 내 결혼 가능성까지 언급됐다.
마지막으로 방문한 식당에서 서준영은 영화 속 대사를 응용해 재치 있게 마음을 표현했고, 정재경은 이에 응답하듯 술을 한 모금 마셨다. 이어 서로의 관계를 확인하는 질문에 정재경이 긍정의 뜻을 보이며 두 사람은 썸 관계로 한 걸음 더 나아갔다.
한편 '신랑수업2'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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