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은 24일 K리그1 9라운드 MVP와 베스트11, 베스트 매치, 베스트 팀을 선정해 발표했다.
K리그1 9라운드 MVP는 김대원이 차지했다.
김대원은 지난 21일 김천상무전에서 2골 1득점을 기록, 팀의 모든 득점에 관여하며 강원의 3-0 대승을 이끌었다. 김대원은 전반 36분 선제골을 기록한 데 이어, 전반 종료 직전에는 페널티킥으로 골망을 흔들며 멀티 골을 달성했다. 이후 후반 38분에는 아부달라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하며 도움까지 추가했다.
베스트 매치에는 FC안양과 울산 HD의 맞대결이 선정됐다.
안양은 전반 4분 아일톤이 드리블 돌파로 선제골을 터뜨리며 1-0으로 앞서 나갔다. 하지만 울산도 후반 37분 허율의 헤더골로 응수하며 1-1 균형을 맞췄다. 결국 경기는 1-1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베스트 팀에는 FC서울이 뽑혔다. 서울은 지난 21일 부천FC와의 홈경기에서 클리말라, 문선민, 황도윤의 연속골에 힘입어 3-0 승리를 거뒀다. 대승을 거둔 서울은 리그 선두를 질주했고, 문선민, 황도윤, 최준은 9라운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