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세계 최강' 안세영이 선봉에 선 한국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이 스페인을 꺾고 세계여자단체선수권대회서 첫 승을 신고했다. 한국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은 지난 24일(한국시각) 덴마크 호르센스에서 열린 제31회 세계여자단체선수권대회(우버컵) 조별리그 D조 1차전 스페인과의 경기에서 게임 스코어 5-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대표팀은 첫 경기에서 깔끔한 완승을 거두며 좋은 스타트를 끊게 됐다. 세계단체선수권대회는 2년 주기로 개최되며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대회다. 총 16개의 국가가 참가하며 조별리그는 4개 팀씩 4개 조로 나뉘어 진행된다. 각 조 1, 2위는 8강에 진출하고, 경기는 단식 3경기와 복식 2경기로 총 5경기가 치러진다. 5게임 중 3경기를 먼저 승리하는 방식이다. 한국 여자 대표팀은 지난 2010년 제23회 대회와 2022년 제29회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이번 대회에서 통산 세 번째 정상을 노리고 있다. 이날 한국은 첫 게임 단식 주자로 에이스 안세영이 나서 클라라 아주르멘디를 2-0(21-14 21-11)로 완벽하게 제압하며 기세를 올렸다. 이어 2게임 복식에서도 정나은-김혜정 조가 니콜라 카룰라-카르멘 히메네스 조를 2-0(21-11 21-4)로 꺾었다. 3게임 단식에서도 김가은이 크리스티나 테루엘을 2-0(21-7 21-5)으로 격파했다. 한국은 이후 4게임 복식에서 이연우-이서진 조가 파울라 로페스-루시아 로드리게스 조를 2-0(21-12 21-12), 5게임 단식에서 김가람이 이네스 코스테로를 2-0(21-9 21-8)로 물리치며 완승으로 경기를 끝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노팅엄, 전반에만 4골 몰아치며 선덜랜드 완파…토트넘 잔류 확률 더 줄었다신현지, 26일 비연예인과 극비리 결혼…스몰웨딩 진행유연석, '망자' 父 최원영과 충격 재회…전국 6.5%(신이랑 법률사무소)아이유·변우석, 함께 코 찡긋…환상의 '대군부인' 케미 [스타엿보기]'살목지' 172만 넘었다…박스오피스 최정상 유지 [무비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