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유는 최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예능 '데스게임2: 최후의 승자'에 뉴 페이스로 합류했다.
이날 지유는 박희선, 유리사, 곽튜브, 허성범과 함께 본선 진출을 위한 예선전에 참가했다. 예선은 두 차례 게임으로 진행됐으며, 각 라운드마다 1명씩 탈락해 최종 3명만이 본 게임에 오르는 방식이었다. 첫 번째 게임 '운명전쟁39'는 주어진 카드를 바탕으로 자신의 승리 횟수를 예측하는 심리 전략 게임이었다.
지유는 "중학교를 최상위권 성적으로 졸업해 외국어고등학교에 진학했고, 바둑도 7년간 배워 1단 자격증이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게임 전 곽튜브가 "스케줄 때문에 바쁜 거 아니냐"고 견제하자, "여행 가셔야 해서 더 바쁘신 거 아니냐"고 응수하며 재치 있는 입담도 보여줬다.
게임 흐름을 빠르게 읽은 지유는 1라운드부터 정확한 승수 예측으로 여유 있게 출발했다. 그러나 다음 라운드에서 예측이 빗나가며 점수가 감소하자 "위기감이 들었다. 우선 살아남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전략 변화를 예고했다.
특히 지유는 가장 먼저 '히든' 전략을 선택해 승수 공개를 미루며 긴장감을 높였다. 이후 계산된 플레이로 예측에 성공하며 하위권에서 벗어났고, "카드를 늦게 공개할 수 있어 흐름을 원하는 방향으로 가져갈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진 라운드에서도 결정적인 순간마다 집중력 있는 플레이로 점수를 쌓으며 존재감을 드러낸 지유. 그 이후 게임에서 어떤 활약을 이어갈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지유가 속한 키키는 내달 16일과 17일 양일간 데뷔 이래 첫 팬 콘서트 '키키 페스티벌'(KiiiKiii FesTiiival)을 개최한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