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MBC 새 예능 '소라와 진경'이 2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이소라와 홍진경의 특별한 재회를 예고했다.
MBC '소라와 진경'은 이소라와 홍진경이 오랜 공백 끝에 다시 만나 모델로서의 도전에 나서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다. 26일 방송되는 첫 회에서는 약 15년 만에 마주한 두 사람의 어색하면서도 진솔한 만남이 그려진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반가움 속에서도 쉽게 말을 잇지 못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러한 분위기는 이소라의 거침없는 한마디로 반전된다. 그는 홍진경을 향해 "TV를 틀면 홍진경이 나온다. '여자 신동엽'이 됐다"고 말하고, 홍진경 역시 예상치 못한 발언에 당황한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대화가 이어지면서 두 사람은 과거를 회상하는 동시에 서로의 삶을 돌아본다. 특히 이소라는 여전히 싱글로 지내고 있는 자신의 삶과 달리 결혼과 출산을 겪은 홍진경의 변화에 대해 애틋한 감정을 드러낸다.
이 과정에서 홍진경의 개인사도 솔직하게 공개된다. 그는 6번의 항암 치료를 했던 투병 당시의 심경과 함께, 故 최진실의 자녀들을 오랜 시간 챙겨온 이야기 등을 진정성 있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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