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중독이라 평생 혼자 살줄 알았던 스타와 결혼한 여성의 놀라운 정체
||2026.04.27
||2026.04.27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가수 은지원이 재혼 생활 중 겪은 아내와의 일화를 공개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연예계의 대표적인 ‘게임 애호가’로 알려진 그가 게임으로 인한 새로운 신혼 생활의 단면을 전한 것이다.
2025년 재혼 소식을 알린 은지원은 과거 오로지 게임에만 몰두하기 위해 방송 활동을 3년이나 중단했을 만큼 게임에 대한 애착이 남다른 것으로 유명하다.
평소 웬만한 게임은 모두 섭렵했다고 자부할 정도로 그의 게임 사랑은 팬들 사이에서도 정평이 나 있다.
하지만 결혼 후 은지원은 이전보다 한결 성숙해진 태도를 보였다.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방송에서 그는 “이제는 함부로 행동하지 못하겠다”는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자신이 방송에서 실언을 하거나 부주의하게 행동할 경우, 시청자들이 “저런 사람과 사는 아내는 얼마나 고생스러울까”라며 아내를 안타깝게 보거나 비난할까 봐 걱정하는 깊은 배려심을 드러낸 것이다.
이러한 은지원의 우려와 달리, 아내는 그의 취미를 대인배적인 관점에서 포용했다. 은지원이 여전히 게임을 많이 하느냐는 질문에 그는 “아내는 밖에 나가서 사고를 칠 바에는 차라리 집에서 게임만 하라고 하더라”며 아내의 쿨한 반응을 전했다.
아내의 이러한 배려 섞인 한마디는 은지원에게 큰 반전이자 위안이 되었다. 더욱 흥미로운 사실은 그다음 상황이다.
은지원이 아내에게 “그럼 같이 하자”고 제안하자, 평소 게임을 전혀 즐기지 않던 아내가 이를 흔쾌히 수락한 것이다.
은지원은 “아내가 나보다 더 잘한다. 내가 포기했던 게임까지 모두 클리어할 정도로 완벽주의자 기질이 있다”며, 아내가 본인뿐만 아니라 매니저와도 함께 게임을 즐기는 의외의 일상을 소개했다.
이처럼 은지원의 변화된 성숙함과 이를 넓은 마음으로 감싸 안은 아내의 포용력이 만나 부부로서 더욱 단단한 시너지를 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