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위 돈 못 벌어” 박찬호 기 죽인 재일교포 3세 장인어른의 실체
||2026.04.27
||2026.04.27
대한민국 최초의 메이저리거이자 ‘코리안 특급’으로 불리는 박찬호가 재력가 장인어른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 사연이 공개되어 화제다.
과거 채널A의 예능 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박찬호의 화려한 경력과 수입, 그리고 반전 있는 처가 생활을 조명한 바 있다.
박찬호는 17년간의 메이저리그 생활 동안 누적 연봉만 약 8,545만 달러(한화 약 1,033억 원)에 달하며, 서울 강남에도 수백억 원대 빌딩을 소유한 자산가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런 어마어마한 재력도 그의 장인어른인 박충서 씨 앞에서는 명함을 내밀기 어려운 수준이다.
재일교포 3세인 박리혜 씨의 부친 박충서 씨는 일본 중앙토지 주식회사의 오너로, 과거 일본 부호 순위 30위권에 이름을 올렸던 거물급 재력가다.
2014년 기준으로만 그의 자산 총액은 378억 엔(한화 약 4,000억 원)을 넘어서며, 도쿄 중심가에만 오피스 빌딩 12채와 임대 아파트 8채를 보유한 부동산 재벌로 알려졌다.
특히 박충서 씨가 과거 한 인터뷰에서 박찬호를 언급하며 “우리 사위가 야구만 해서 돈을 많이 벌지는 못했지만, 사람은 참 좋다”고 말한 일화는 큰 웃음을 자아낸다.
연봉 1,000억 원의 전설적인 스포츠 스타도 4,000억 원대 자산가인 장인어른의 눈에는 그저 ‘성실하지만 수입은 소박한 사위’로 보였던 셈이다.
기록에 따르면 박충서 씨는 1998년 한 해에만 약 2억 8,170만 엔(현재 가치 약 28억 원)의 세금을 납부하며 일본 전체 고액 납세자 순위 76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러한 압도적인 경제적 배경 때문에 박찬호가 처가에만 가면 조용해질 수밖에 없는 이유가 충분히 설명된다.
네티즌들은 “박찬호가 가난해 보이는 건 이 집이 처음일 것”, “장인어른 앞에서는 1,000억 원도 코 묻은 돈이 되는구나”, “재력보다 인성을 칭찬받는 모습이 보기 좋다”며 흥미로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스포츠 영웅조차 ‘작아지게’ 만드는 장인어른의 클래스가 다시 한번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