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영화 '살목지'가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살목지'는 27일 누적관객수 200만을 넘어섰다.
쇼박스는 공식 SNS에 "거침없는 흥행 질주는 계속된다. 200만 관객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기념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상민 감독과 배우 김혜윤, 이종원, 김준한, 김영성, 오동민, 윤재찬, 장다아는 돌멩이로 숫자 '200'을 만든 뒤 환하게 웃었다.
'살목지'는 살목지 로드뷰에 정체불명의 형체가 찍히고, 재촬영을 위해 저수지로 향한 촬영팀이 검고 깊은 물속의 무언가를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공포 영화다. 지난 8일 개봉 후 현재까지 박스오피스 최정상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호러 영화로는 2018년 개봉한 '곤지암'(268만 명) 이후 최고 성적이다.
영화의 인기에 실제 장소인 살목지도 '핫 플레이스'가 됐다. 살목지는 충남 예산군 광시면에 위치한 농업용수 공급용 저수지다. 최근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야간 방문이 통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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