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2주 연속 톱5를 달성한 윤이나가 세계랭킹 39위로 도약했다.
윤이나는 28일(한국시각) 공개된 새로운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2.13점을 기록, 39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주 53위에서 14계단 상승한 순위다.
윤이나는 전날 막을 내린 2026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메이저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를 기록, 공동 4위에 올랐다.
지난주 JM 이글 LA 챔피언십에서도 4위를 기록했던 윤이나는 2주 연속 톱5, 시즌 세 번째 톱10을 달성했다. 또한 LPGA 투어 진출 후 개인 메이저대회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넬리 코다(미국)은 랭킹포인트 11.65점을 기록, 지노 티띠꾼(태국, 9.99점)을 제치고 세계랭킹 1위에 복귀했다. 지난해 8월 티띠꾼에게 1위 자리를 내주고 쭉 2위에 머물렀지만, 8개월 만에 정상의 자리를 되찾았다.
김효주(7.04점)는 3위를 유지하며 한국 선수 중 최고 랭킹을 기록했다. 김세영(4.50점)은 지난주 9위에서 2계단 하락한 11위에 자리했다. 유해란(3.65점)은 13위, 최혜진(3.15점)은 17위, 김아림(2.47점)은 30위, 임진희(2.45점)는 32위, 황유민(2.40점)은 34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덕신EPC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하며 통산 10승을 달성한 이예원(1.77점)은 세계랭킹 69위에서 17계단 뛰어 올라 52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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