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핵심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가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내달 바르셀로나와 엘 클라시코 출전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27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음바페의 검사 결과 왼쪽 다리 반건양근 부상이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음바페는 지난 25일 스페인 세비야의 에스타디오 데 라 카르투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3라운드 레알 베티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후반 36분 햄스트링 통증을 느껴 벤치로 사인을 보냈고, 결국 곤살로 가르시아와 교체되며 그라운드를 떠났다. 구단은 "음바페의 결장 기간은 회복 경과를 지켜볼 예정"이라 밝혔지만 BBC는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음바페는 바르셀로나와 엘 클라시코 출전이 불투명하다"고 보도했다.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는 5월 11일 오전 4시 맞대결을 펼친다. 음바페는 올 시즌 레알 마드리드 공격의 핵심이다. 리그 28경기에서 24골을 기록 중이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11경기 15골을 넣었다. 라리가와 UCL에서 모두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다. 그러나 또다시 부상으로 발목을 잡혔다. 지난해 말부터 왼쪽 무릎 통증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그는 구단의 관리를 받으며 경기를 뛰어왔다. 올해 초 무릎 부상으로 약 한 달간 결장했던 그는 또다시 부상으로 이탈하게 됐다. 레알 마드리드 역시 비상이 걸렸다. 레알 마드리드는 무관으로 시즌을 마칠 위기에 처해 있다. 리그 종료까지 잔여 5경기가 남아 있는 상황에서 2위(23승 5무 5패, 승점 74)를 마크 중이다. 선두 바르셀로나(28승 1무 4패, 승점 85)와 격차는 11점까지 벌어졌다.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바이에른 뮌헨에 합계 스코어 4-6으로 밀리며 8강에서 탈락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정규투어 4승' 김보경, KLPGA 챔피언스투어 첫 출전 대회서 우승최병길 PD, 전 아내 서유리 저격 "집요하고 공격적"한화, 양상문 코치 1군 말소…박승민 코치 등록이상희, 딸 위해 주술 기도까지…역대급 무당 연기(기리고)득점권에서 약한 카메론을 향한 김원형 감독의 격려…"분명 잘할 수 있는 선수"